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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서 > 사회과학
대마와 대마초 : 신의 선물인가 악마의 풀인가
출판사소동,  판형/쪽수 148*210mm/336,  출간일 2020-12-24  저자 노의현
ISBN 97889947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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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글: 검은 황금의 시대가 가고 녹색 황금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제1장 하늘이 내린 기적의 식물
제2장 인류의 정신문화와 대마
제3장 대마 식물지
제4장 대마와 대마초
제5장 의약품으로서의 대마
제6장 대마의 영양
제7장 대마와 환경
제8장 대마 불법화 : 탐욕과 야합·권력과 음모
제9장 대마초 비범죄화와 합법화
제10장 대마 관련 산업 동향
제11장 대마 활성화를 위한 제언
저자소개:저자 : 노의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기독교 선교 초기에 예수를 믿기 시작한 조부에 이어 부친, 본인과 자녀에 이르기까지 가풍과 문화, 가치관이 기독교정신으로 대를 이어가고 있다.
덕수상고와 고려대학교 농대를 졸업하고 곧바로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였다. 주로 지도와 교육 분야, 유통 분야에서 근무했고 때로는 금융 점포의 지점장, 군 지부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0년 통합농협의 초대 농업경제대표(CEO)로 선임되어 2년 반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한국협동조합발전연구소의 초대 이사장을 맡아, 세계 협동조합들로부터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협동조합의 경험을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다른 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양평에서 약 200평의 밭농사를 직접 지으면서 농업에 대한 관심의 끈을 이어가는 한편, 잘못된 정보와 제도, 법 등으로 마치 지옥에 뿌리를 둔 ‘악의 풀’처럼 인식되고 있는 대마와 대마초에 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사실 대마는 30여 만 종에 이르는 식물 종 가운데 인간과 환경에 가장 다양하게, 가장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식물이다. 이 땅과 지구상에 대마가 다시 회복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출판사서평:대마처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식물은 없다.
하늘이 내려준 기적의 선물일까 저주받은 악마의 풀일까?

전세계에 대마 합법화 바람이 거세다. 프랑스와 중국 등은 이미 대마 농사가 장려되고, 대마를 수출하여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대마 합법화에 보수적이었던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용 대마 합법화 법안에 서명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교도소에서 대마초를 소지해도 불법이 아니다. 일본도 의료용 대마 판매가 허용됐고, 우리나라도 2018년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되었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는 아직도 대마를 ‘악마’로 취급하고 있다.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은 대마를 인류 문명이 시작되게 한 ‘천사의 풀’이라고 했다. 대마은 인류가 최초로 재배한 작물이며 일만 년 이상 인류와 함께하며 의약품 및 각종 제품의 재료가 되어왔다.
그런데 왜 우리는 대마를 ‘악마의 풀’로 취급할까. 대마가 ‘악마의 풀’이라는 오명을 쓴 것은 모두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일이다. 대마가 혐오의 대상이 되는 동안 석유 개발업자, 종이 생산업자, 석유와 석탄을 기반으로 한 화학 제품업자들은 한 세기 가까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대마 불법화 이면에는 ‘철의 삼각동맹’이라 불리는 정치인, 관료, 이익집단 간의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숨어 있었다. 석탄과 석유에 자원을 의지하는 동안 지구는 병들어갔다.

이 책은 인류학, 식물학, 사회학을 아우르며 대마와 대마초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이야기한다.
대마가 장구한 세월 인류와 함께해 온 역사를 짚어보고, 대마의 식물학적 구조와 영양, 대마와 대마초가 어떻게 다른지 과학적으로 알아본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시작된 대마 불법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대마가 배척돼온 게 정치적·경제적 탐욕이었음을 밝혀낸다. 미국의 영향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대마 불법화 과정은 박정희 정권의 독재 강화와 관련이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핍한 이유는 무엇보다 지금 지구와 인류에게 대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마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은 5만여 가지라고 한다. 대마 종이를 이용하면 지구의 허파인 나무를 베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도 대마로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대마에 주목하고 있다. 점점 황폐해져가는 농촌을 살리는 데도 대마가 할 역할이 있지 않을까?

지구가 병들어가는 지금, 이 책은 대마의 진실을 알리고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독자층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독자
대마를 둘러싼 사회학, 인류학에 관심있는 인문학 독자
미래산업과 농업문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
서지정보:책소개, 저자소개, 출판사서평, 목차
인간의 역사에서 대마의 재배가 궁긍적으로 농업의 발견, 그리고 문명을 가져온 것은 아닐까? - 칼 세이건, <에덴의 용>

천사를 마녀로 오해하였음에, 나의 무지를 탓하며 읽었다. 대마에게 채운 족쇄를 벗겨주어야 한다. - 황교익(맛칼럼니스트)

대마: 식물 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온대에서 3미터, 열대에서는 6미터 정도 자라며, 잎은 5~9갈래로 갈라진 장상 복엽으로 열편은 피침 모양이다. (......) 줄기의 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쓰이는데 줄기에서 나오는 진에는 마취 물질이 들어 있다

대마초: 환각제로 쓰는 대마의 이삭이나 잎. 또는 그것을 담배처럼 피우도록 만든 것.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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